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전국 76곳 국가유산 무료 관람 기회!

17일까지 놓치지 마세요!

국가유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전국 76곳의 국가유산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로, 문화재청이 주최합니다.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15~19일까지 행사도 함께!

문화재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부터 제주 성산일출봉까지 전국의 76곳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이 기간 동안 4대궁부터 조선왕릉, 서울 암사동 유적, 그리고 제주의 성산일출봉 등 국가유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새로운 미래를 위한 출범!

오는 17일, 새로운 명칭인 국가유산청이 출범합니다. 이는 60여 년간 유지된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국가유산, 더 넓은 세상으로!

이번 출범을 기념하여,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등 주요 국가유산은 15일부터 19일까지 휴무 없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더불어, 지자체가 관할하는 54곳의 유료입장 국가유산도 같은 기간 무료로 개방됩니다.

특별한 연계 행사도!

이 기간에는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는 다양한 무료 공연과 행사가 열립니다. 경복궁에서는 '왕가의 산책' 프로그램이 열리며, 창덕궁에서는 고궁음악회가 열립니다.

즐거운 문화 체험!

이외에도 덕수궁에서는 유물 관람 전시가, 종묘에서는 '망묘루 특별개방 행사'가 열리며, 도심 가까운 곳에서는 '조선왕릉 숲길' 9곳이 개방됩니다.

궁궐 통합관람권, 개선된 혜택으로!

궁능유적본부는 궁궐 통합관람권을 개선하여 사용 기간을 연장하고 관람료를 인하합니다. 개선된 궁궐 통합관람권은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재를 국가유산으로 인식하고, 함께 나누며 가치를 높여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