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유상증자 청약률 105.39%
대한전선, 유상증자 주주배정 '완판' 성공 |
대한전선, 유상증자 '완판'…성공적인 투자자금 확보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공장 등의 투자를 위해 진행한 유상증자가 주주배정 공모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번 유상증자는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105.39%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약 4천625억원을 조달하여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과 해외 공장 확보 등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유상증자 완판, 대한전선의 성장 동력 확보
대한전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추가 건설하고, 미국 등의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시장에 생산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고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주주의 참여와 미래 성장전략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은 이번 유상증자에 최대한도인 약 3천2만주를 청약했다. 이는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한전선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
대한전선 관계자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회사의 가치와 주주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대한전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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