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부산 촉진2-1구역에 하이엔드 '오티에르' 첫 도입
부산 최초! 포스코이앤씨, 촉진2-1구역에 독일 베카창호 적용 |
부산의 촉진2-1구역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최고급 마감재와 넉넉한 지하주차장, 내진설계 등을 제안하는 입찰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독일 베카창호를 통해 시민공원 조망을 높이고, 초고층 건물에 맞는 창호 강도와 기밀성, 단열성능을 극대화할 것이다. 주방가구에는 이탈리아 명품 데노보쿠치네, 원목마루는 이탈리아 명품 리스토네 조르다노가 적용되며, 수전, 세면기, 욕조, 도기, 타일 등도 외산 명품 마감재로 구성된다.
기존에 다소 협소한 지하주차장을 개선하기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100% 확장형 주차를 제안하고 주차대수를 기존 대비 471대를 늘렸다. 또한, 여의도의 더현대 백화점을 시공한 경험을 살려 촉진2-1구역 상업시설에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 재분양 없이 신속한 사업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6년 2월 착공을 위해 투 트랙 전략으로 인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는 공사비 협상에서 난항을 겪어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촉진2-1구역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존 시공사 공사비 대비 96만원 낮은 891만원으로 입찰에 참여했으며, 필수 사업비를 전액 무이자로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촉진2-1구역은 높은 사업 속도와 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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