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 흥행으로 주가 상승, 웹젠의 미래는 밝다
웹젠의 신작 '테르비스' 기대감, 주가 상승의 열쇠 |
뮤 모나크의 흥행이 웹젠의 주가를 30% 이상 끌어올렸다!
신규 게임 ‘뮤 모나크’의 대성공으로 증권사들이 웹젠의 주가에 상당한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게임산업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웹젠은 이러한 긍정적인 동향을 받아들여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뮤 모나크의 성과와 웹젠의 주가 상승
지난 15일, 웹젠은 '뮤 모나크'의 출시 이후 4.8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1만739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뮤 모나크 출시 이후, 약 석 달간 웹젠의 주가는 놀라운 30.16% 상승을 이룩했다. 이 기간 동안 거래를 주도한 것은 주로 기관이었으며, 기관의 순매수 금액은 약 31억6951만원에 달한다.
뮤 모나크의 특징과 기대치
‘뮤 모나크’는 ‘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이 게임이 가져온 성공은 뮤 IP에 대한 국내외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20개 이상의 뮤 IP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에서, 뮤 모나크의 흥행은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웹젠의 미래 전망
증권사들은 웹젠의 자산 구조와 신작 모멘텀을 고려하여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임을 강조하고 있다. 웹젠은 현재 약 5200억원 규모의 현금 및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자산 가치는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게다가, 내년에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테르비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치며
웹젠은 '뮤 모나크'의 성과를 토대로 올 4분기에도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웹젠의 4분기 매출 전망치를 620억원으로 평가하며 시장 전망치보다 123억원 높게 예상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NH투자증권은 웹젠의 목표주가를 1만55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웹젠은 게임산업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며, '뮤 모나크'의 성공 이후 미래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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