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2023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경기도 주관 '품질점검'에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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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반도건설이 경기도의 '공동주택 품질점검'에서 높은 품질의 아파트 건설로 '2023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이는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결과로 평가되었다.
경기도의 뛰어난 품질점검 시행
경기도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27개 시·군과 15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사용검사 전 품질점검을 진행했다. 이 평가에서 반도건설은 물론, 우미건설, 대우건설, 호반산업, 한양, 태영건설, HL디앤아이한라, DL이앤씨 등 8개 시공사가 우수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은 우수 감리사로 선정되었다.
우수시공사에 선정된 주요 프로젝트
우수시공사로 선정된 아파트 단지로는 반도건설의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우미건설의 '태안 우미린 센트포레', 대우건설의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호반산업의 '오산 호반써밋 라포레', 한양의 '감일 한양수자인', 태영건설의 '다산진건 데시앙', HL디앤아이한라의 '초월역 한라비발디', 그리고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포함되었다.
우수시공사 선택 기준
이번 평가는 현장 품질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기업의 노력을 심사했다. 경기도는 이를 3단계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지자체와 민간전문가의 평가를 통합해 결과를 도출했다.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 주거환경의 새 지평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의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에 위치하며, U-라이프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입주민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 문화강좌,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구조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하여 주거환경을 향상시켰다.
환경친화적 시설 도입으로 높은 평가
이 단지는 수력발전소를 설치해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스템을 적용하여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에어샤워, 공기청정시스템, 에어브러쉬 등을 공동 출입구에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을 제공했다. 또한, 펫룸과 전기차 충전 콘센트 등의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반도건설의 향후 계획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유보라 브랜드의 고객맞춤형 상품력과 시공능력에 대한 높은 평가에 감사하다"며 "지난해 브랜드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품격 브랜드로 거듭난 만큼, 앞으로도 특화설계와 상품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높은 평가는 반도건설이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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