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바이오노트 1450억 손실? 지분전쟁 고조
1. "바이오노트의 유바이오로직스 지분 확대"
2. "주가 2년새 1/6토막, 바이오노트의 어그로"
3. "유바이오로직스, 바이오노트 지분전쟁의 대가"
조영식 바이오노트 회장 |
유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노트 간의 지분전쟁이 점점 격화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가 유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을 확대한 결과, 주가는 2년 동안 1/6로 붕괴했으며, 바이오노트는 1450억원의 손실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 유바이오로직스 지분 확대로 주가 추락
바이오노트는 최근 유바이오로직스 지분을 16.72%에서 17.2%로 확대했습니다. 이러한 지분 확대는 1년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이제 바이오노트는 유바이오로직스를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가는 급락하였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경영 참가의 의도
유바이오로직스를 타깃으로 지분 투자에 나선 바이오노트는 2021년 2월에 이러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지분 확대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포석으로, 경구용 콜레라백신 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의 기술을 활용하여 백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바이오노트의 계열 지배구조
바이오노트는 동물용 진단기기 업체로, 계열 지배구조에서 주력사인 SD바이오센서의 1대주주에 해당하며, 사실상 지주회사입니다. 바이오노트는 유바이오로직스를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영권을 점차적으로 획득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 하락
바이오노트가 유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을 확대하면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2021년 10월에 5만6300원에서 주가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는 2년 동안 1/6로 추락하였으며, 현재 주가는 9860원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수익성 문제
유바이오로직스의 수익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매출은 2020년 285억원에서 작년 555억원으로 증가하였지만, 벌이는 형편없었습니다. 이러한 수익성 문제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2년 전의 6분의 1로 하락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의 지분가치는 620억원에 불과하며, 투자액에 비해 3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마무리
바이오노트와 유바이오로직스 간의 지분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 하락과 수익성 문제가 두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은 향후 어떤 전개를 보일지 주목해야 할 사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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