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AI 이어북으로 새로운 90년대 미국 졸업사진 만들기
Ai 이어북 |
- "에픽 앱이 세계적으로 돌풍, 15개국 1위 등극"
- "인공지능 기술로 변신한 프로필 사진"
-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의 AI 이어북 열풍"
- "누리꾼들이 사로잡힌 '하이틴 감성' 필터"
현대 사회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SNS에서 프로필 사진은 사용자의 인상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최근, 에픽의 AI 이어북이 이 분야에서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에픽 앱의 세계적 돌풍
에픽 앱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15개국 이상에서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국가에서는 사진앱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에픽 앱은 AI 이어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정면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90년대 미국 졸업사진 느낌의 프로필 사진을 60장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의 활용
에픽 이어북은 국내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까지가 자신의 SNS 계정에 AI 사진을 공개하며 이 트렌드에 동참했습니다. CNBC는 에픽을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 중 하나로 소개하며 급격한 사용자 증가로 대기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I 프로필 사진의 우려
그러나 이런 인기와 함께 AI 프로필 사진을 얻기 위해 업로드한 사진이 AI 프로그램 트레이닝에 사용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에픽 측은 개인 정보를 저장하지 않으며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사용자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한편, 에픽의 AI 이어북을 활용한 '하이틴 감성' 필터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필터는 다양한 콘셉트를 적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이 이 필터를 활용해 SNS에 게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에픽 AI 이어북은 현재 스탠다드와 익스프레스 두 가지 요금 옵션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AI 프로필 사진을 만들기 위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스탠다드' 요금은 이용자 수요로 인해 일시 중지된 상태입니다.
요약하자면, 에픽의 AI 이어북은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프로필 사진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우려도 존재하므로 사용자들은 이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틴 감성' 필터를 통해 누리꾼들은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며 에픽 앱의 돌풍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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