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북공정'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의 커뮤니티 갈등

던북공정, 인터넷 커뮤니티의 갈등, 게임 이미지 파탄

던북공정(던北工程)이란 던전앤파이터와 동북공정이 합쳐진 혼성어로,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의 유저들 사이에서 던전앤파이터 게임을 놓고 벌어지는 갈등을 지칭합니다. 이 갈등은 메이플스토리의 사건사고를 던전앤파이터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조작하거나 실제 사건을 왜곡하는 행위로 인해 발생합니다.

실제로 던북공정은 두 게임과 관련된 주제로 제한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벌어지는 여론전입니다. 게임 내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유저들 대부분은 이 갈등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은 몇 년간의 갈등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고, 이로 인해 던북공정을 싫어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던북공정이 심화되면서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의 이미지가 훼손되었는데, 이는 두 게임사와 유저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게임사들은 이미지를 관리하고 루머를 조기에 차단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고 이미지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던북공정은 2017년 8월에 개최된 DPL 대회를 통해 정공겜이라는 용어가 정착되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사회복무요원 신분이었던 출전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이에 대한 갈등이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무요원의 겸직 규정에 따르면 스포츠 대회 등의 복무수행은 공익성이 없는 경우 허가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회 주최 측의 처분은 합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게임 이미지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게임사들은 이미지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으며, 정공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장애인과 사회복무요원을 비하하는 행위이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던파 유저들은 이미지를 회복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지를 파탄시킨 것도 스스로의 책임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두 게임사와 유저들은 협력하여 갈등을 해결하고 게임 커뮤니티를 더욱 화합된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